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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만드는 브랜드는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을 옷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2024. 4. 26.
옷을 만드는 브랜드는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을 옷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잘 안보이시나요?
Stitch-it Business Crew
옷을 만드는 브랜드는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님 좋은 아침입니다.
스캇입니다.
오늘도 님의 브랜드 성장에 한 스푼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 편지를 작성합니다.
님 아마 오늘 제목을 보고
'이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패션 브랜드가 옷을 만들지.
옷을 만드면 망한다는게 무슨 헛소리야....?'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한번 들어보세요 :)
산업혁명 이후 시대가 빠르게 흐르면서 모든 제품들의 퀄리티, 즉 기능적인 부분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습니다.
하이 크 기반의 사업인 스마트폰과 PC 등도 이제는 어떤 제품이 더 좋은 기능을 가졌는지 크게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모든 제품들의 기능이 좋아졌습니다.
패션, 옷은 어떨까요?
하이 테크 산업이 아닌
옷은 기능적인 부분인 한참전부터 상향 평준화를 이루었고, 디테일 또한 더 이상 새로울게 없을만큼 시장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고객들 또한 새로운 기능과 퀄리티에 집착하던 시기를 지나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소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같은 티셔츠, 모두 같은 후드티 , 모두 비슷한 형태의 자켓 속에서 어떤것이 기능이 더 있냐보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찾기 시작했고 그러한 제품을 소비하기 시작한거죠.
지금 님이 그런 시대의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객들은 옷이 아니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그 문화를 소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많은 브랜드들은 아직까지 '옷'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말 잘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그들이 '옷'을 만들고 있는지,
아니면 '문화'를 만들고 있는지 말이죠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옷을 만드는 브랜드는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에게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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