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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대표님 200명 넘게 모였습니다.
님 정말 엄청났어요!
2025. 3. 18.
패션 브랜드 대표님 200명 넘게 모였습니다.
님 정말 엄청났어요!
잘 안보이시나요?
Stitch-it Business Crew
님
지난 3월 15일 '2025 스비콘' 행사가 있던거 아시나요?
"패션 브랜드의 생존 전략과 미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던 콘서트였는데요.
무려 선착순 200명 선착순, 하루만에 매진된 패션 비즈니스 콘서트였어요.
이번 2025 스비콘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님께 들려드릴게요!
2025 스비콘은 어떤 행사인가요?
"스티치잇은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경험을 제공한다" 라는 미션 아래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어요.
- 브랜드의 의류 생산을 하는 프로모션(벤더) 사업
- 패션 비즈니스 커뮤니티 , 스비크
- 글로벌 공장 소싱 어플, 스티치잇 웍스
모두 브랜드가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에 필요한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이번 '스비콘 2025' 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랜드들이 어떻게 생존해 나가야 하며 어떤 미래를 알아아 하는지를 알려드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모시기 어려운 연사님들을 모셨어요.
어떤 연사분들이 오셨나요?
정말 엄청난 분들을 힘들게 모셨어요.
브랜드 운영에 정말 필요한 분들을 모셔서 도움이 되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1. 전)자라 코리아 , 현)XYZ 플러스 이봉진 대표님
- 패션 브랜드의 생존 전략과 미래
2.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대표님
- 빠르게 급변하는 미래와 패션 브랜드
3. 젠시 강성훈 대표님 / 드랩아트 이주완 대표님 / 미타운 전상빈 대표님
- Ai가 바꿀 패션 비즈니스의 미래
4. 미라클 그룹 남지윤 대표님
- 패션 브랜드가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자금
Ps. 심지어 관객으로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는 200억 이상하는 브랜드 대표님들도 정말 많았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나요?
모든 순간들이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공유 드릴게요.
전)자라코리아 , 현) XYZ PLUS 이봉진 대표
"이번 년도 경기는 정말 안 좋습니다. 근데 언제는 좋았던 적 있나요? 소신껏 밀고 가세요.
많은 브랜드 창업가들이 성공에 대한 공식을 찾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들이 만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패션을 모릅니다. 근데 자라에서 전 세계 1등 매출을 만들었던 경험은 남들이 안하는 것을 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패션 그렇게 하면 안돼, 거기는 절대 성고할 수 없는 매장이야, 한국은 자라가 성공 할 수 없어 등등 이야기 했지만 정확히 반대로 했습니다.
그들이 하지 말라고 할 때 했고, 해야만 한다고 했을 때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래야 기존 레거시를 이길 수 있다고 믿었거든요.
남들이 말하는게 정답이 아니라 가장 자라답게 일을 하는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대표
"모든 성공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우연히 오더라고요.
저는 그냥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했을 뿐이었어요.
나만 아는 브랜드가 되고 싶지 않아요.
나만 아는 브랜드는 돈 못 벌잖아요? 모두가 아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어요.
모두가 아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그니처, 캐리오버 제품이 필요합니다.
그런 제품은 우연히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기획을 해야 합니다.
브랜드가 갑자기 확 커지는 순간은 캐리오버 제품이 탄생할 때 입니다."
젠시 강성훈 대표
"시대가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패션 비즈니에서도 Ai가 많은 부분을 도와줄거에요.
사람이 모두 직접 만들었던 상세페이지도 기본적으로 Ai가 만들어 주고 리터치만 하면 되는 시대입니다. 심지어 전세계 언어로 번역까지 해줍니다.
이제는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진출이 AI로 인해서 점점 앞당겨지고 있어요"
2025 스비콘은 200명이 넘게 모일 수 있던 이유,
그 뒤에는 스티치잇 팀이 있었습니다.
사실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기도 하고 또 어렵기도 했습니다.
"브랜드들이 정말 도움이 되는것은 무엇일까?"
"어떤 이야기를 해드려야 성장 할 수 있을까?"
고민 또 고민하면서 밤 새우면서 준비했던 행사입니다.
스티치잇은 항상 그렇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말이죠.
님에게도 저희에 진심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편지는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아래 스티치잇 웍스에 의류 생산 관련 읽어보면 좋은글도 공유드릴게요. 꼭 읽어보세요.
사업과 예술 그 사이에서 헷갈려요. 잘하고 있는건가요?
화학섬유 나일론에 대한 상식
국내 생산 공임 참 후덜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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