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스티치잇 스캇입니다.

님은 이미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저희(스티치잇)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해요:)

언뜻 보면 스티치잇이라는 회사는 옷을 만드는 '프로모션 또는 벤더' 회사로 보일거에요.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기도 하죠.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스티치잇 내부에서는 저희가 옷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끔 저희가 하는 활동을 보면 다른 의류 생산 업체와는 다른것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 스티치잇 비즈니스 크루

- 비즈니스 브런치

- 함께 가는 전시회

   그 밖에 다양한 세션

옷을 잘 만들어내는 것은 당연한일이고,

이런것들을 하는 이유가 바로 '브랜드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옷을 만드는것을 대충하거나 쉽게 하지 않습니다.

불가능한 목표이더라도 브랜드를 위해

어떤곳보다 생산을 더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거든요.

그래서 스티치잇 팀원들은 주말 밤낮 없이 일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성장하기를 반복해요.

재미있는 점 하나 알려드릴까요?

스티치잇은 대부분 비전공자 또는 비경력자로 이루어져 있어요.

스티치잇 팀은 항상 높은 목표를 잡고 도전하고 실행합니다.

팀원들의 기대치보다 더 높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미친듯이 일해요.

그게 우리 팀, 스티치잇이거든요.

네, 맞아요.

결국 이 편지는 채용공지에요 :)

님께서 만약 이 글을 읽고

스티치잇 팀에 합류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Ps. 24년도 미친 성장을 위해 스티치잇이 채용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희와 함께 한다면 많이 힘들거에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거라고 장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