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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라면 꼭 가야할 일본 편집샵 알려드릴게요
꼭 한번 가보세요
2024. 6. 15.
패션 디자이너라면 꼭 가야할 일본 편집샵 알려드릴게요
꼭 한번 가보세요
잘 안보이시나요?
Stitch-it Business Crew
패션 디자이너라면 꼭 가봐야 할 일본 편집샵
님, 즐거운 주말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스티치잇 스캇입니다 :)
님과 저 같은 패션인들은 주말에 시장 조사를 많이 하는데,
어쩌면 님은 오늘 더현대를 가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님과 저 같이 브랜드를 만들고 있거나 생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디자인적인 감각과 트랜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님이 패션인으로 꼭 가보셔야 할 일본 편집샵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옷을 구매하라는 게 아닙니다.
분명 운영하고 계신 브랜드에 도움이 되실 거에요 :)
패션 브랜드를 운영중이거나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야 할 나라 중 한곳을 꼽으라면 바로
일본
입니다.
일본은 세계 패션의 중심이기도 하며 일본의 거리와 편집샵은 디자이너들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톡특한 분위기와 디스플레이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잡거나 비즈니스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
긴자 도버 스트릿 마켓
첫번째로 꼭 가봐야 하는 곳은
도쿄 긴자의 도버 스트리릿 마켓
입니다.
일본 패션 비즈니스 출장을 간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그만큼 도쿄 패션의 중심이자 가장 유명한 곳이죠 :)
도버 스트릿 마켓은 아방가르드한 예술과 패션이 혼합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선별된 일본의 고급 디자이너 및 신흥 브랜드를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만 진행 되는 한정판 제품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소매 공간을 넘어
패션과 예술, 음악, 디자인이 교차하는 문화의 중심지 역할
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만의 혁신적인 디자인 컨셉을 경험 할 수 있으며 패션 비즈니스의 예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긴자 식스
일본의 부티크를 갖춘 도쿄
최고의 럭셔리 쇼핑 장소
입니다.
하이엔드 브랜드와 명품이 즐비해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들의 머천다이징과 레이아웃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빠르게 패션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긴자 식스는 건축물과 인테리어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매우 독특하고 혁신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데요. 이는 디자이너로서 창의적인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제공 합니다.
만약 럭셔리 브랜드를 지향하고자 하는 대표님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한큐 맨즈
한큐 맨즈는
일본 최대의 남성 패션 브랜드 디스플레이 공간
입니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모든 매장이 남성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류와 악세서리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 제품 전반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계절적 요소와 테마를 바탕으로 독특한 문화 공간
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남성 럭셔리부터 남성 캐주얼 브랜드가 한 건물에 혼합 되어 운영중이며,
남성복 브랜드를 운영중이라면 필수로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한곳으로 꼽힙니다.
빔즈
빔즈는 일본의 대표 편집샵 중 하나로 독특하고 창의적인 매장 레이아웃으로 유명합니다.
고가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구경할 수 있지만
빔즈만의 오리지날 PB 제품
도 볼 수 있습니다.
빔즈 오리지날 제품은 국내에서 볼 수 없으니 꼭 방문해야 할 곳 중 한곳입니다.
(스티치잇 공장에서 빔즈 오리지날 제품을 생산도 하고 있습니다)
스트릿 문화, 아트 , 뮤직 등과 협업하고 있으며,
기능적이면서도 스트릿한 빔즈만의 제품 관찰
은 디자이너에게 많은 배움을 줍니다.
스튜디오스
From japan to the world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직 일본 브랜드만으로 셀렉된 독특한 셀렉숍
입니다.
일본 고유 브랜드의 제품과 분위기를 엿 볼 수 있습니다.
요지야마모토, 니들스, 그라운드Y, 휴먼메이드, 준야 와타나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브랜드를 모두 한 공간
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그 밖에도 일본에는 다양한 편집샵 및 브랜드 매장이 존재하는데요.
KITH, 칼하트, 슈프림, 노아 클로딩, 스노우피크 ,RRL, 챔피온, 래그태그 , 엠부쉬 ,크롬하츠,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이세탄 등이 존재합니다.
이곳도 함께 방문해 보는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PS. 님 만약 브랜드 운영하면서 일본 패션 비즈니스 트립을 가고 싶은데 혼자서는 무섭고 외로울것 같다면 이번에 스티치잇에서 진행하는 '일본 패션 트립'에 함께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일본 원단 시장부터 일본의 유명한 편집샵을 함께 방문하면서 성장하는 시간
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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