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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만 있고 사업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90만 팔로워 시니어 시장을 만들다
2024. 7. 29.
1,000만원만 있고 사업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90만 팔로워 시니어 시장을 만들다
잘 안보이시나요?
Stitch-it Business Crew
1,000만원만 있고 사업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안녕하세요 님
대한민국 시니어 패션 , 인플루언서 시장을 개척한 더뉴그레이를 아시나요?
더뉴그레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셨더라도 '아저씨즈', 이 멋진 분들을 다 아실거에요.
바로 이
아저씨즈를 만들어낸게 바로 더뉴그레이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니어 시장을 멋있게 개척하고 있는 더뉴그레이 대표님께서 이번
스비크 비즈니스 브런치에 초대 되어서 스몰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한 강연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어떻게 처음 시작하게 되었나?
한국의 '아저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떤가요?
맞아요. 멋지지 않습니다.
더뉴그레이 권정현 대표님은 그 멋지지 않은 아저씨들의 모습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멋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욕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아저씨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저씨들을 멋있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시작이 더뉴그레이의 시작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과 고객이 좋아하는 것 중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더뉴그레이의 재미있는 점은 시장 조사와 분석을 해서 될 것 같아서 시작한게 아닙니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했다고 했어요.
( 권정현 대표님은 이게 정답은 아니라고 합니다. )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했습니다. 만약 쿠팡, 카카오처럼 거대한 IT 스타트업이라면 당연히 시장 분석을 하고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스몰 브랜드는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만의 영역을 만들어 가면 돼요
."
어떻게 하면 기회를 찾을 수 있을까요?
'패러다임 시프트' 를 기억하세요!
"
기존의 것에서 약간만 비틀어보세요.
형식을 비틀거나 주체를 비틀어보는 것이죠"
저희가 만들어가고 있는 시니어 시장의 컨텐츠도 원래는 MZ들이 많이 하던것입니다. 특별한게 아니에요.
그저 아저씨들이 멋있게 할 뿐이죠.
다시 처음부터 사업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무조건 컨텐츠부터 할 겁니다.
내가 잠을 잘 때도 일하고,
내가 놀고 있을 때도 해외 출장을 가고,
이런 직원이 있다면 어떨것 같으세요?
너무 좋지 않을까요? 그게 컨텐츠입니다.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나 대신 영업해주는 영업 사원입니다.
처음으로 돌아가도 다시 컨텐츠를 할 겁니다.
릴스가 아직도 잘 될까요?
돈 없는 우리 같은 스몰 브랜드에게는
마지막 기회
같은거에요.
무조건 해야 합니다.
지금 릴스는 팔로워가 적어도 큰 노출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팔로워가 500명 밖에 안되더라도 컨텐츠가 좋다면 100만 팔로워의 계정보다도 높은 조회수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Ps. 스비크에서는 매달 한번씩 브랜드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브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무료로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있죠 :)
곧 돌아오는 9월에는 의류 제작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샘플 스타터 크루' 모집이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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