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주말에 스티치잇 웍스 어플에 올라온 글이에요.
혹시 님도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진 않으셨나요?
패션 사업 힘든게 맞죠.
해야 할 일도 많고 또 배워야 할 것도 많죠.
그렇다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과가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스스로에 대해 '이 길이 맞나?' 하고 의심이 들기도 하죠.
저도 그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끝없는 동굴을 걷는 느낌 또는 광활한 바다 위에서 혼자 있는 느낌말이죠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멋져보이는 대단한 브랜드를 만든 모든 대표님도 그러한 두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더라도, 크더라도 모두가 느끼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닙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덮쳐올 때면 저는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그 생각을 공유하는거에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내 생각과 걱정을 공유합니다.
그게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더라도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또 해답을 얻을 수 있거든요.
님도 혹시 그런 감정이 덮쳐오거든,
스티치잇 웍스에 와서 님의 감정을 공유해주세요.
분명 님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님의 성장을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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