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좋은 아침입니다.

스티치잇 스캇입니다.

님의 브랜드는 최근 현황은 어떤가요?

성장하고 있나요? 아니면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오늘은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계신 님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놓치면 손해입니다.

끝까지 읽어보세요.

님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디자인? 마케팅? 아니면 자본?

음.... 틀린 말은 아닙니다.

모두 중요하지만 저는 단 한가지만 꼽으라고 한다면 '진정성' 이라고 말할거에요.

'또 뻔한 소리하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끝까지 들어보세요.

뻔한 이야기는 클래식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란 단어 들어보셨나요?

TV 광고에 나오는 것만을도 브랜드의 신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네이티브를 포함하여 전 세대가 인터넷과 모바일에 익숙해지고 있고 이는 곧 소비자들이 똑똑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품 기술적인 기능의 한계,

마케팅의 한계,

디자인의 한계,

모든 것들이 상향 평준화 되고 한계치까지 도달했습니다.

아주 새롭거나 아주 엄청난 제품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서 고객들은 항상 뻔한 제품이나 광고들을 보게 됩니다.

너무 꾸며진것 또한 뻔해졌습니다.

님은 성수동 팝업을 가본적이 있으신가요?

어떤 팝업은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어떤 팝업은 재미가 없을거에요.

또 어떤 팝업은 재미는 있는데 왜 이렇게 하는지 의문인 팝업도 있을것입니다.

이런 차이는 아주 디테일한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와... 이런것까지? 변태 같네' 하고 생각지도 못할만큼 디테일하지 못하면 더 이상 고객들은 반응하지 않는다는거에요.

근데 재미있는 점은 그렇게 디테일하고도 '왜?'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그 브랜드의 진정성이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성이라는 것은 고객과 내가 일치할 때 가장 쉬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 브랜드가 내가 좋아하는게 아니더라도 진정성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내가 내 고객들의 삶에 들어가보고 경험해야하죠.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동차 엔진음이 왜 중요한지 모릅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바디감이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서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해방감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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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은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진정성에서 시작한 브랜드는 모든 디테일이 다릅니다.

그래서 중요한거에요.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자 그럼 오늘은 이만-

브랜드 성장에 진심인 사람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