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라밸은 없다.
님 혹시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사업을 하면서 워라밸을 꿈꾸고 계실까요?
만약 그렇다면 진심으로 지금이라도 창업이 아니라 직장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창업을 한다는 것은 님 생각보다 훨씬 더 무섭고 힘든 일입니다.
대학교 졸업을 하는것도 4년이나 걸립니다.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고객에게 인정 받는다는 것, 또는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로 올라간다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큰 고통과 인내가 필요하죠.
매일 매일 일해도 고객에게 선택받고 살아남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워라밸을 찾는다고요?
창업가, 무언가 이루고 싶은 사람에게는 워라밸 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류 생산이라는 영역에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스티치잇 팀도 마찬가지에요.
모든 팀원들이 워라밸 보다 개인의 성장과 팀의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 합니다.
퇴근이라는 개념도 없고, 주말이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고객을 위해, 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 당장이라도 지구 반대편이라도 날아가죠.
워라밸은 없습니다. |